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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10년 연속 수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15:03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5월 22일 오전 진행된 '제 15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인지도, 친환경 등에 대한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상이다. 전국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여성 1만 명이 설문에 참여해 여성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신뢰도와 선호도를 알아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는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 100%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서, 까다로운 엄마들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산양유아식 최초로 1,000만캔 판매를 돌파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양유는 단백질·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적다. 소화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으며, 소화가 잘 되는 MCT(중쇄지방산)가 들어있고 지방구 부피도 작아 빠르게 소화된다. 특히,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100% 산양원유를 사용해 초유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등 13가지 천연 모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분유 업계 중 유일하게 국내외 임상데이타를 보유해 높은 신뢰도를 가진 제품이다. 제조사인 데어리고트사가 꾸준한 기초연구와 임상을 통해 다수의 데이타를 가지고 있다. 아토피 증상 완화 등 제품의 효과를 입증해왔으며, 국내에서도 97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조사연구한 결과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먹인 유아의 변성이 모유를 먹인 경우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제조사인 데어리고트사는 25년 전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고 20개국에 수출해 온 전문기업으로서, 데어리고트사의 산양유아식 조제법은 사실상 세계 표준으로 통한다. 작년 EFSA(유럽식품안전청)도 데어리고트사의 임상데이타를 바탕으로 산양유를 조제분유 원료로 공인했으며, 뉴질랜드 정부 기관이 수출품목의 품질을 보증하는 '실버펀 마크'도 데어리고트사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10년 전 국내에 최초로 산양유아식을 소개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95%의 압도적 선호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엄마들의 신뢰에 힘입어 국내 산양분유 최초로 천만캔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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