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5월 22일 오전 진행된 '제 15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산양유는 단백질·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적다. 소화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으며, 소화가 잘 되는 MCT(중쇄지방산)가 들어있고 지방구 부피도 작아 빠르게 소화된다. 특히,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100% 산양원유를 사용해 초유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등 13가지 천연 모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분유 업계 중 유일하게 국내외 임상데이타를 보유해 높은 신뢰도를 가진 제품이다. 제조사인 데어리고트사가 꾸준한 기초연구와 임상을 통해 다수의 데이타를 가지고 있다. 아토피 증상 완화 등 제품의 효과를 입증해왔으며, 국내에서도 97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조사연구한 결과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먹인 유아의 변성이 모유를 먹인 경우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제조사인 데어리고트사는 25년 전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고 20개국에 수출해 온 전문기업으로서, 데어리고트사의 산양유아식 조제법은 사실상 세계 표준으로 통한다. 작년 EFSA(유럽식품안전청)도 데어리고트사의 임상데이타를 바탕으로 산양유를 조제분유 원료로 공인했으며, 뉴질랜드 정부 기관이 수출품목의 품질을 보증하는 '실버펀 마크'도 데어리고트사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10년 전 국내에 최초로 산양유아식을 소개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95%의 압도적 선호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엄마들의 신뢰에 힘입어 국내 산양분유 최초로 천만캔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