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블, 결혼정보업계 최초 ‘12회 환불 시스템’ 론칭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11:29


결혼정보회사 디노블(www.dnoble.co.kr)이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가입 후 12회 매칭 전까지 환불을 보장하는 '12회 환불 시스템'을 론칭하고, 오는 31일까지 '러브 12 캠페인 버전1'을 진행한다.

기존 결혼정보업계의 환불 시스템은 매칭 3회 혹은 6회 전까지만 환불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1회만 매칭 서비스가 진행돼도 가입비의 50%를 공제하는 경우가 있었다. 디노블은 가입 회원들에 대해 연간 12회의 의무 매칭을 보장하며, 12회 매칭 전까지 회원이 환불 의사를 밝히면 언제든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환불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가입비의 20%를 공제한 금액 중, 진행된 매칭 횟수만큼의 금액을 차감해 돌려준다. 만약 5번의 매칭 서비스를 이용한 후 환불을 요청하면 가입비의 80% 중 12분의 7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디노블은 이를 기념해 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러브 12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러브 12 캠페인 버전1'에서는 정회원 가입 고객에게 가입비 12%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부터 진행되는 '러브 12 캠페인 버전2'에서도 새로운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노블 김민석 공동대표는 "결혼정보회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환불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디노블은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쉽 중심의 결혼 정보 회사이다. 매월 다양한 테마의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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