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이미숙-김혜수의 피부 비결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21 17:26


최근 브라운관에서 중년의 여배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인공은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의 전인화와 KBS2 TV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의 이미숙, KBS2 TV 월화극 '직장의 신'의 김혜수 등이다.

불혹을 넘긴 중년의 피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피부결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이유, 유진, 정유미 등의 젊은 여배우와 비교해도 탱탱함과 촉촉함이 뒤쳐지지 않는 것. 모공이나 잔주름이 선명히 보이는 HD TV에서 조차 그녀들의 피부에는 빛이 난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녀들의 피부 비결을 '부지런한 관리' 덕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랜 연예 활동의 경험으로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관리해 온 덕분에 지금의 나이에도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능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애드바이오텍'의 도움으로 얻어 나이가 들어서도 빛나는 피부결을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봤다.

햇빛을 피하고 세안을 꼼꼼히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 주름 등의 피부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햇살이 내리쬐는 계절에는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특히 등산, 캠핑 등의 아웃도어가 인기를 끌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자외선 차단에 더욱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특히 외출 후에는 깨끗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쌓인 먼지와 화장품을 깨끗히 씻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외부 먼지가 피부에 쌓이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클렌징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클렌징을 하면서 마사지하듯이 얼굴을 어루만져 주는 것도 피부관리 팁이다.

대표적인 클렌징 제품으로 애드바이오텍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씨화인'의 프리미엄 폼 클렌징이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력으로 깔끔한 클렝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분 공급을 하는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된다. 특히 모공 속 노폐물과 각장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중금속 해독 작용을 하는 천연유황 성분과 '접시꽃 추출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 작용을 한다.

또 각질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각질이 있다며 피부가 제대로 화장품을 흡수하지 못한다. 특히 각질제거는 건조한 날씨 뿐만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한다. 가장

적당한 주기는 주 1~2회 정도. 피부에 자극이 덜한 각질케어 제품을 선택해 주기적으로 관리한다면 젊고 탱탱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수분과 기능성 제품을 가까이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속부터 채워나가는게 중요하다.

중년 여배우처럼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피부 속의 문제점을 줄여나가면 이른바 '자체발광'이 자연스럽게 유도된다는 것이다.

특히 피부가 노화될 수록 홍조가 띄는 등의 트러블이 발생한다. 기능성 제품을 고를 때는 이러한 주름 예방은 기본, 안면홍조 등의 트러블을 줄여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애드바이오텍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씨화인'의 프리미엄 라인의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을 추천한다. 모든 제품은 트러블이나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 진정, 수분 공급,

노폐물 관리, 독소 배출 등의 기능을 갖고 있어 피부 속을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특히 애드바이오텍의 특허기술인 '난황 성분'이 함유돼 피부 트러블 및 원인균의 증식을 억제해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중 에센스 제품은 비타민C 함유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 합성과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 방지와 강력한 살균 효과,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시킨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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