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21일 서울 철도빌딩에서 열린 행복주택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가해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역세권의 철도부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임대주택을 건설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각 기관 간의 상호 협력도 내용에 포함하고 있다.
한편 정창영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정인억 LH 사장직무대행,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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