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전문기업 ㈜아영FBC(대표 우종익)가 수입·유통하는 러시아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Beluga)'가 오는 5월 22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진행되는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국내 출전팀 '팀 베어 잇센셜스(Team Bare Essentials)'를 후원한다.
벨루가는 후원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벨루가의 로고가 멋스럽게 새겨진 요트 돛을 지원하는 한편, 개막전에서는 대회장 내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벨루가 시음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2013'은 21일(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MBC와 아리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벨루가는 보드카의 원산지 러시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주류로 시베리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와 보리를 원료로 한 순도 100%의 보드카이다. 노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맛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벨루가의 수입·유통회사인 아영FBC의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스포츠인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요트 대회와 세계 최고의 보드카로 손꼽히는 벨루가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성료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 이번 대회가 벨루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