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국내 1위(브랜드스탁, 2013 브랜드스타 에어컨부문 1위) 삼성전자의 에어컨 생산 현장에 세계 1위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20일 방문했다.
김연아는 그린시티 임직원들에게 간식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에어컨 판매 성수기에 앞서 바쁘게 일하는 생산현장의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김연아의 친필 사인이 담긴 '김연아 스페셜 스마트에어컨 Q9000' 총 3대를 특수 제작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조희정 사원은 "TV에서만 보던 김연아 선수를 직접 만나 너무 흥분된다"며 "현장에 있는 임직원까지 생각하는 김연아 선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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