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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즈녀'라 불리며 화제를 낳았던 tvN '화성인 엑스파일' 기민서씨가 위밴드 수술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1월 방송 후 8XL 사이즈, 151kg의 역대 최강 슈퍼사이즈녀 기민서씨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무엇보다 식욕조절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던 기민서씨가 마지막 최후의 방법으로 위밴드 수술을 받은 후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