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22일 주택 매입임대 사업자 지원을 위한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대출'을 출시하기 위하여 하나은행과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6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매입자금 지원을 위한 '임대주택매입자금대출 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증업무협약을 통한 지원은 임대주택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매입임대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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