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100만달러(약 11억원) 상당의 보석이 도난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이 회사 직원은 영화제 행사에 참석 중이어서 도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칸 영화제의 공식 스폰서 가운데 하나인 쇼파드는 매년 칸 영화제에서 다양한 보석류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도 신디 크로포드 등 스타들에게 대여될 예정이었다.
한편, 황금종려상 트로피는 안전하다고 현지 경찰과 영화제 조직위는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