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박스' 하나로 나들이 대비하는 '킹박스'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16 11:04 | 최종수정 2013-05-17 09:03


버거킹 킹박스 세트

캠핑의 계절이다. 야외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휴대가 간편하고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박스'를 선보이면서 나들이철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3인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박스에 담아 구성한 버거킹의 킹박스 시리즈는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와퍼 등과 함께 웨지감자를 포함한 총 7가지의 푸짐한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킹박스는 총 2종으로 '와퍼킹박스'는 와퍼와 와퍼주니어, 텐더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릭킹박스'는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와 불고기 버거, 텐더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킹박스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웨지감자는 재배과정부터 까다로운 미국의 생산기준에 맞춰 맛과 품질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는 것이 버거킹의 설명이다. 킹박스 메뉴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킹박스는 1만 5000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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