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는 기업용 홍보 통합 제작 원스톱 서비스인 mPOD(monami Print On Demand)가 출시 6개월 만에 약 5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새로운 신규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홍보물은 각 지역별, 또는 매장별로 개별화가 쉽지 않아 대부분 자체 제작되어, 그 과정에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훼손되거나 보안 유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했다.
mPOD 서비스의 인기비결은 기존의 제작 방식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관리자와 사업자의 편의성을 최적화한 것에 있다.
모나미 정진선 본부장은 "mPOD는 현재 에뛰드하우스, 에스오일, 죠스푸드 등 약 5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본 서비스를 통해 보안 유출 예방, 공동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 VMD팀의 인건비 절감, 불량 제작물 감소 등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물 규격화에 대한 니즈가 증대되어 계속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안에 100개 고객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