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그룹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이 처음으로 소유했던 자동차가 오는 7월 경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매사측 관계자는 이 페라리가 당시 세계적으로 500대 한정 제작·판매된 희소성과 존 레논의 첫번째 차량이었다는 역사성 때문에 약 34만달러(3억7000여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1970년 비틀스가 공식 해체되고 평화운동가로 활동하던 존 레논은 1980년 12월 광팬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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