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대기업 중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LG'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전체 영업이익은 어떨까?
10곳 중 4곳(36개사, 43.4%)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평균 11.1%로 전년(12.7%)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장 높은 기업은 'GS'(77.1%)였고, 'LG'(76%), 'SK'(75.1%), 'LS'(72.4%), '아모레퍼시픽그룹'(69.4%), 'CJ'(61.7%), '코오롱'(54.6%), 'SK이노베이션'(51.8%)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