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가 방송 중 오일마사지 체험을 위해 뒤태를 노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은 "샹시차오가 중국 최초로 상반신 전체를 노출한 아나운서가 됐다"며 이같은 장면을 화제로 삼았고 네티즌들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는 "방송에서 여자 아나운서가 등 전체를 노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보기가 민망했다", "굳이 저렇게까지 선전할 필요가 있냐?"며 비난한 반면 일부는 "문제될 게 없다", "체험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시대가 변했는데 이런 부분이 논란이 돼야 하나?"며 옹호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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