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연극 '아버지'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이 초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정수진 부은행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하나은행을 아껴주신 고객 한 분 한분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을 부모님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키워주신 고객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시네마 데이'를 시작으로 미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투어', 1박 2일간 진행되는 '국내 유명 사찰 순례', '클래식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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