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필름 제조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 www.shehwa.co.kr)는 갤럭시S4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 및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S4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은 '마이크로루버' 국내 특허 기술이 적용돼 정면을 중심으로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S4의 화면을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4용 충격방지 '안티쇼크' 필름은 갤럭시S4 액정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이다. 세화피앤씨 자체 실험 결과 150g의 쇠구슬을 2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에도 액정을 보호해줄 만큼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충격방지기능 외에도 91% 이상의 투과율을 자랑하며 연질탄성의 소재 채택으로 깔끔한 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스크래치 발생 시 스스로 원상 복원이 가능한 '자가복원 기능'과 다양한 세균을 99.9% 제거하는 '향균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세화피앤씨는 옵티머스G 프로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 및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도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제품가격은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이 1만7000원,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은 1만3000원이다.
구자범 대표는 "특수필름 제조 기술로 국내외 명성을 쌓아온 세화피앤씨는 그 동안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갤럭시S4 및 옵티머스G 프로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 및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갤럭시S4와 옵티머스G 프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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