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프리즈 제로' 마케팅 캠페인의 신호탄이 된 TV 광고는 '기술'과 '유머'의 결합으로 컬럼비아만의 독특함이 묻어난다.
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기존 아웃도어 TVCF와는 다른 독특한 컨셉트로 컬럼비아만의 경쾌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차별화가 목표"라며, "광고, SNS, 매장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은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펀(fun) 마케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컬럼비아는 6일(월)부터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에서 TV CF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옴니프리즈 제로' 제품 구입 시 구입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6/2(일)까지 진행된다. 또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입하면 '옴니프리즈 제로' 암 슬리브를 재고 소진 시까지 무상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중복 적용 불가이며, 첼시점을 제외한 컬럼비아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 매장을 방문한 누구나 '옴니프리즈 제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컬럼비아 '옴니프리즈 제로' 광고의 반전 포인트가 궁금하다면 자사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http://www.columbiakore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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