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6살 아웃백, 국내 최초 소셜 기능 강화 홈페이지 첫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06 13:46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가 업계 최초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홈페이지 'LIVE IT'을 선보였다.

아웃백의 새 브랜드 홈페이지 LIVE IT은 아웃백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추억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신 개념의 SNS 채널로서 이미지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제작됐다.

LIVE IT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여 아웃백을 중심으로 먹는 즐거움에 대한 문화를 향유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아웃백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 기념으로 아웃백 LIVE IT에 업로드 된 사진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을 매주 추첨해 아웃백 1만원 모바일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 LIVE IT은 홈페이지(www.outback.co.kr)상단의 LIVE IT 메뉴를 클릭해 아웃백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후, 간단하게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어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아웃백은 홈페이지 개편에 발맞춰 5월부터 새로운 메뉴북을 선보인다. 메뉴 사진과 재료, 가격정보로 단조로웠던 기존 메뉴 북과는 다르게 메뉴 하나하나의 조리 과정과 재료 사용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고, 메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보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아웃백의 자랑거리인 홈메이드 스토리부터 트루 스테이크 이야기까지 아웃백 메뉴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미경 아웃백 부장은 "고객이 SNS를 통해 가장 많이 공유하고 포스팅하는 이미지가 주로 좋은 음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사진이라는 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브랜드 최초로 참여형 홈페이지를 런칭했다" 며 "LIVE IT과 새로운 메뉴북을 통해 아웃백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많은 고객들이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함께 나누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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