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째를 맞은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4일 누적 관람객 9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린이날인 5일 뮤지컬 '비틀깨비', 청주시립무용단 전통춤 공연, 택견 시범, 북한 민속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충북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주시, 청원군과 함께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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