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토요타, 직원들이 직접 24시 레이스 출전한다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13:56



토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가주레이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직접 드라이버와 팀 크루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해 화제다.

토요타는 오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뉘르부르크링(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렉서스 LFA와 2대의 토요타86 경주차로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사원 드라이버 2명에 새롭게 토요타자동차의 사시이기도 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모리조 라는 닉네임의 선수가 LFA와 86의 드라이버로 참가한다.

독일 중서부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지옥의 코스'로 불리며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실제 판매되는 양산차 중심의 레이싱이다.

토요타자동차는 현지 레이스의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24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http://gazooracing.com/nur2013/index.asp 중계 페이지는 5월 18일부터 오픈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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