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도자축제 기간 중 5월 4일(토)에 전통 장작가마에 도자기를 굽는 '등요제' 행사를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개최한다.
한편, 광주요는 오는 5월 12일(일)까지 도자축제 <광주요 50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를 개최하고 등요제, 공장견학, 물레체험 및 핸드프린팅 등 도자체험과 광주요 제품 최대 8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수진 광주요 영업총괄부장은 "광주요는 지난 50년 동안 전통 도자문화를 현대화하고 광주요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문화까지 품위 있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도자산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디자인연구소와 교류하는 등 광주요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