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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50~60대 은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상품인'KB골든라이프예금'을 3일부터 판매한다.
고객들은 은퇴계획에 맞춰 일정기간 거치 후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하거나, 가입 후 즉시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할 수 있다.
이 예금의 기본이율은 '거치기간'과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을 각각 구분하여 적용하는데 '거치기간'의 기본이율은 현재 연2.60%로 매 1년 단위로 재산정되며,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기본이율은 현재 연2.3%로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시작일에 고시된 금리로 '원금과 이자지급 기간' 동안 적용된다.
이 예금은 장기 상품인 점을 감안하여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 하더라도 연단위 경과기간에 대해서는 만기이율을 적용하는 등 고객이 중도해지로 인해 볼 수 있는 손해를 줄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