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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2일 오후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를 발행하였다.
<동화는 내 친구>는 KB국민은행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2년째 발행해 오고 있는 동화집으로 매년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 1만 2천여 곳에 무상으로 배부된다.
<KB창작동화제>는 KB국민은행이 동화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공모전으로 올해 공모전에는 총 1,9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18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3,300만 원의 창작장려금이 수여 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최보윤)에게는 한국문인협회에서 제공하는 등단의 특전도 주어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발행해 온 동화집과 점자 동화집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