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의 주류 브랜드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최고'로 인정 받았다.
하이랜드 파크 25년은 이 품평회 역사상 최초로 100점 만점을 얻어 대상(Chairman's Trophy)을 수상했다. 이와 동시에 '최고 등급(Ultimate Classic)'으로 인정 받으며,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꼽혔다. 다른 하이랜드 파크 제품 12-15-18-30년 모두 95점 이상을 받아 '특별상: 최고의 추천 제품 (Extraordinary, Ultimate Recommendation)'에 오르며 전체 증류주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꼽혔다.
에드링턴의 럼 브랜드 브루갈 파파 안드레스는 품평회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8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로 대상(Chairman's Trophy)을 받았다. 판정단은 파파 안드레스(Papa Andres)를 "'전설'과도 같다"고 평하며, "당밀을 원료로 한 럼주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맛"이라고 말했다.
에드링턴 그룹의 빌 패러(Bill Farrar)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는 "에드링턴의 주류 브랜드가 거둔 이번 품평회 결과는 주류 업계 역사상 기록에 남을 성과"라며 "향후 에드링턴 그룹은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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