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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가정의 달 신메뉴 2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13:38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먼저,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 랍스터'는 진한 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전통 소프트 치즈 고르곤졸라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와 바질향 가득한 랍스터를 사용해 신선한 해산물과 연한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다. 가격은 49,500원이며, 샐러드, 스프, 파스타, 립과 음료 등을 추가할 수 있는 2~4인용 패밀리 세트 메뉴는 73,500원부터 130,000원 까지다.

'메종버터 빅 스테이크'는 300g의 크고 두툼한 대형 채끝살을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고, 알싸한 맛이 일품인 메종 버터를 곁들여 부드러운 스테이크의 풍미를 구현했다. 가격은 44,500원이며, 2~4인 가족용 패밀리 세트는 69,000원부터 125,500원 까지다.

모든 신메뉴 고객에게 6월 30일까지 즉석경품권 응모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캠핑 풀세트를 증정하고, 나뚜루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제공하는 '스테이크&랍스터로 즐기는 패밀리 파티!'이벤트를 실시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고객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풍성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며 "TGI프라이데이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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