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은 4월26일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e-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로 조성한 기부금 전액(88,598,683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리랑이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기를 기원한 국민의 염원이 이런 결과를 이루어냈다"며,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아리랑이 이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음악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