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 브랜드로 유명한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case.com)은 파격적인 컬러감을 자랑하는 갤럭시S4용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애니(Anny)'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100% 국내생산과 '아이루'만의 축척된 고급케이스 기술이 적용된 '아이루'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는 출시전부터 국내외 유통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었다"면서 "특히 파격적인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를 앞세워 국산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겟엠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3 차이나 소싱페어(2013 China Sourcing Fair)' 전자부품 전시회에서 자사 '아이루(IROO)' 브랜드가 '베스트 오브 쇼상(best of show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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