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업들이 장년층 인력 활용에는 긍정적이지만 고용 현실은 이를 따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50세 이상의 장년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은 43.6%로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장년 근로자를 고용한 직무는 '제조·생산직'이 31.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영관리직'(15.8%), '단순 노무직'(15.8%), '서비스직'(15.1%), '판매·영업직'(12.3%), '전문·특수직'(12.3%)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