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곰돌이 푸우'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문서가 발견돼 화제다.
또 전시상황에서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약 150점의 신문과 원고, 사진들도 서류뭉치속에 있었다.
밀른은 1926년 곰돌이 푸우를 처음 출간할때 전시때 선전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정보부 요원이었다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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