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이 25일 서울 동빙고동 사옥에서 '글로벌 드라이브 프로젝트(Global Drive Project)' 발대식을 개최하며, 임팩트 투자를 위한 '글로벌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SK행복나눔재단이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미국 비영리 기관인 윌위셔스(Wheelwishers, 대표 마리예 멜리저스)와 공동 주최로 추진되며, 윌위셔스 대표 마리예 멜리저스(Marije Mellegers)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스티븐 리(Steven Lee)가 주최사의 로고가 부착된 차량을 타고 직접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진행된다.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는 사업수행 성과 공유 및 임팩트 투자관련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임팩트 투자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