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지난 4월 24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룸에서 전국 200여 협력사를 초청해 '식품안전관리' 및 '품질혁신' 결의를 선언하는 '2013 품질혁신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 김동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를 초빙해 '2013년 친환경 농업정책 방향'과 '식품안전과 품질 확보방안'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불량식품 근절 및 기업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매우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하고 "식품안전관리 및 품질혁신만이 실현 가능한 대안임을 우리 모두가 통감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기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초록마을은 대회 종료 후 참여 협력사와 함께 자사상품 및 기타 물품 등을 서울시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초록마음 나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