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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 3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5:10


베베쿡(대표 윤은섭)은유기농 원료를 저온 가공해 영양 손실이 적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베쿡의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3종은 '나쁜엄마 아기 쌀과자'에 이어 아이들의건강을 생각한 '착한' 쌀과자 시리즈 제품이다. 기존 제품이 소금과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곡물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면 이 제품은 카카오, 베리, 치즈 3가지 맛을각각 가미해 12개월 이상의 아이들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는현미와 코코아 파우더, 체다치즈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유기농 올리고당과 유기농아가베 시럽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합성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흑미와 홍국미, 강황미 등 천연색을 가진 곡물로 과자의 알록달록한 색을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베베쿡 허수정 차장은 "시중 과자는 영아들을 위한 맛이 덜한 제품 아니면 자극적인 제품이 대부분이다" 라며 "'영유아기를 벗어난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는 베리베리와 카카오, 치즈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가격은 60g짜리 1봉당 3,200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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