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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네이처, O'Farm 통해 중국 시장 본격 진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0:36



결고은사람들의 브랜드 헤이네이처(www.heynature.co.kr)가 20일부터 홍콩 O'Farm 전국 23개 매장에 Heynature natural seriese 판매를 시작했다.

헤이네이처는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선별하여 각종 공해와 오염물질로 인해 늘어가는 트러블과 피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화장품이다.

자연 유래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인공적인 색소나 향이 첨가되지 않아 내츄럴 브랜드로서 가치가 높다.

홍콩 O'Farm에 성공적으로 입점하게 된 이유는 주 원료를 허브 추출물과 식물성오일, 식물성 추출물 등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엄격하게 선별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적으로 각종 유기농과 천연 제품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콩 O'Farm(http://ofarmhk.com/)은 아시아의 각종 화장품들이 각축을 벌이는 곳으로, 여러 대형 쇼핑몰 센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헤어네이처는 자연주의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허브 추출물과 한방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자연주의 제품이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 홍콩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도 내츄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성공적인 홍콩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제품라인업을 대폭 확장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국내외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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