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멀티 스크린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윈은 광고 건너뛰기(Skip)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광고 시청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광고주는 사용자가 15초 이상 시청한 광고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해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영상 광고 시청 중에 인터랙티브 기능을 추가하여 광고와 관련된 이벤트 참여 및 SNS, 전화걸기, 지도보기, 앱 다운로드 등의 참여 유도가 가능하다.
또 하나의 영상 광고를 PC, 모바일, 태블릿을 포함한 멀티 스크린에 최적화시켜 프리롤 노출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스크린 이용 패턴에 따라 요일별, 시간대별, 스크린별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