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학습만화 '마구마구 야구왕'의 저작권을 대만에 수출하였다.
아이세움 만화팀 문영 팀장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뿐 아니라 체계적인 브랜드 전략과 영업채널 정비 등을 통해 학습만화의 새로운 시장인 미국과 미개척 시장인 남미까지 출판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전했다.
한편, 학습만화 '마구마구 야구왕' 4편이 오는 23일 국내에서 출간될 예정이며, 미래엔 상설할인매장 북엔톡 및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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