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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작은 얼굴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손바닥만한 쁘띠첼 워터젤리에 김수현의 눈코입이 모두 가려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쁘띠첼 워터젤리는 스푼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파우치 타입의 젤리로 성인 손바닥만한 사이즈다. 김수현은 이 날 젤리를 먹는 장면을 촬영하는 상황에서 이 제품에 얼굴이 모두 가려져 소두 종결자로의 면모를 뽐냈다. 해당 젤리 사이즈로로 전신을 배분했을 시 거의 9등신에 가까운 우월 비율이다.
김수현의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쁘띠첼의 새 광고는 오는 5월 초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지난 4월 중순 경 선보인 광고 속에서 여자 후배에게 그윽한 눈빛을 던지는 까칠한 직장상사를 연기한 김수현은 새 광고에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촬영 시 김수현의 얼굴을 가려버린 제품은 편리한 튜브 타입으로 만들어져 언제든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쁘띠첼 워터젤리'로 젤리와 상큼한 과즙이 어우러진 디저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