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이 마이애미 바젤과 함께 2013년 미래 디자이너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탈리아의 'Salone del Intern Mobile'지 제52판은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과 W호텔 월드와이드가 2013년 미래 디자이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의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 이노베이션 수석 부사장 마이크 티디 (Mike Tiedy) 씨는 "W호텔 미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디자이너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인재라고 할 수 있으며 고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디자인 마이애미의 감독 마리안 괴블(Marianne Goebl) 씨도 "디자인 마이애미는 W호텔과 협력하여 유능하고 유망한 디자이너들을 계발하는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을 해외에 파견하여 현지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하고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