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ELD)인 'BEST CHOICE 정기예금13-3차'를 18일부터 24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주가지수연동형 BEST CHOICE 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 이상, 만기1년제 상품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로 2%대의 정기예금이 만족스럽지 못한 반면 원금손실 가능성에 투자상품 가입이 꺼려지는 고객에게 원금 보장은 물론 정기예금 금리에 육박하는 2%의 최저금리를 보장 및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D 상품이다.
지수등락과 상관없이 연0.5%~ 연2.0%의 최저금리를 제공하는 구조를 포함하여 고객별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주가지수연동형 BEST CHOICE 정기예금13-3차' 중 제494호는 만기지수가 상승하거나 같기만 해도 연4.3%의 수익을 제공하고, 제 495호는 최저금리 연0.5%를 보장하고, 만기지수의 5% 상승여부에 따라, 5%이상 상승시 연5.2%, 5% 미만시 최저금리를 받게 된다.
또한, 제 496호는 최저금리 연0.5%를 보장하면서 최고 연 9%까지 추가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기간 중 지수가 20%초과 상승시 연4.5%로 확정된다. 마지막으로 제 497호는 연2.0%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6%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 저금리시대의 대안상품인 외환은행 『주가지수연동형 BEST CHOICE 정기예금』은 고객에게 일석삼조(원금보장, 최저금리보장, 초과수익 기대)의 편안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2회의 『주가지수연동형 정기예금』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재테크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