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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1만원 대의 '명품 도시락'부터 6~7천원 대의 '특선 도시락', 3~4천원 대의 '실속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명품 도시락과 특선 도시락 메뉴에는 위생용 미니 생수도 함께 제공한다. 인기 메뉴는 VIP도시락과 매콤한 제육볶음 및 소불고기 도시락,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수작돈까스 도시락 등이다.
본죽 마케팅팀 양준석 팀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이 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거운 피크닉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피크닉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본도시락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향후에도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