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case.com)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3 차이나 소싱페어(2013 China Sourcing Fair)' 전자부품 전시회에서 자사 '아이루(IROO)' 브랜드가
특히 파격적인 컬러감과 최고급 천연소가죽, 포켓 기능을 강화해 실용성을 더한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인 비리얼(Be Real)과 라이브(Live) 시리즈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상담과 러브콜을 받았다.
또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폰에서부터 테블릿PC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가드 케이스 시리즈, 특허된 신개념 범퍼케이스,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실용성을 보강하여 디자인된 OEM이 가능한 노트북 및 데스크톱용 거치대(Desk organizer) 등도 참관객들과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이번 '베스트 오브 쇼상'을 통해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음과 동시에 해외 시장 공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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