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 (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가 다양한 곡물과 과일이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을 갖춘 '후르츠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그래놀라는 1975년 미국에서 각종 견과류를 꿀과 함께 구워낸 바(bar) 형태로 처음 출시된 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켈로그 이주원 홍보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후르츠 그래놀라'는 건강에 좋은 저지방 시리얼로 곡물과 함께 과일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하며, "바삭 하고 고소한 식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그래놀라가 차별화 된 맛과 영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