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은 주부들에겐 '영원한 숙제'다. 아무리 정리를 하고 치워도, 집안이 어지러지는 건 순간이다. 아이가 어릴 수록 크고 작은 물건들을 수납하는데 애를 먹는다.
|
|
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둔 전송이씨는 무엇보다 제품에 사용된 친환경 재료에 크게 만족을 나타냈다. 저가 목재에서 검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한 점이 마음에 들며,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에 강력추천할만하다고.
|
|
|
마지막으로 5L짜리 소품바스켓. "첫째 딸아이 핀통 정리를 하게 됐다. 책상 위를 너저분하게 뒹굴던 각종 머리핀과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특히 중간에 수납칸이 별도로 있어 작은 소품을 알차게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송이씨는 "전체적으로 종합 평가 하자면 실용적인 면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해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납용품으로 손색 없는 제품"이라고. "개인적으론 브라운 보다는 은은한 아이보라 제품이 집안 어디에도 어울려 좋았다"는 섬세한 평가도 잊지 않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