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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지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봄맞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4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는 조금 부담스럽다. 연초부터 할일이 태산이다.
시간에 쫓기는 사람이라면 서울에서 가장 쉽게 떠날 수 있는 봄 여행지로 가평과 포천이 제격이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고, 볼 거리를 비롯해 관광지까지 많아 봄맞이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하늘향기펜션은 포천에 가볼만한 곳들 중 가장 유명한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아트밸리 등과 가까이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따끈따끈한 제트스파 마사지는 여행 후 피로한 몸을 기분좋게 어루만져주어 힐링펜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봄맞이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현재 주중과 주말 모두 가격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연박시에는 6만원나 되는 이벤트 할인요금이 적용되어 가볍게 봄맞이 여행을 하고자 포천으로 하늘향기펜션을 찾는 손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늘향기 펜션의 봄맞이 이벤트는 펜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포천 평강식물원에서 5월 19일까지 약용식물 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