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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 일 판매량 25만개 돌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3:45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이 지난해 말 출시한 발효유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이 5개월여 만에 일일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하루 판매량 20만개를 찍은 뒤 두 달 만이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떠먹는 타입의 발효유 부분에서 전년 대비 150% 이상의 가파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뚜껑에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함으로써 발효액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한 데 있다. 뚜껑에 내용물이 묻지 않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위생을 강화하고 고객 불편함을 줄인 것이 판매량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측은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광고에서 직접 부른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CM송이 출시 초기 제품의 특징을 고객에게 알리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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