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 출시 기념으로 와플반트, 고어코리아와 함께 5월 14일까지 '제주도 올레길 원정대' 20인(10쌍)을 모집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이사는 "최근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일워킹에 대한 2030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 출시와 함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와플전문점인 와플반트와 함께 이번 원정대를 모집하게 됐다"며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홈페이지(www.blackyak.co.kr)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랙야크의 신개념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는 아웃도어 기능을 강화하고, 고어텍스 째즈 소재를 사용해 애슬레틱 기능을 동시에 갖췄으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적용 돼 일상슈즈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슈퍼모델 워킹화'라는 애칭이 만들어지며 화제 몰이 중이다. 레드,블루,핑크의 3가지 출시됐으며 가격은 198,0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