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달 5일 어린이날과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정서 저해식품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