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별로는 내수판매(85→111)와 수주(86→112) 등 모든 항목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채산성은 2010년 4분기 이후 한번도 기준치를 넘지 못하다가 10분기 만에 처음으로 100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내수부진'(70.2%)과 '판매대금 회수부진'(28.2%) 등을 꼽은 반면, '대기업과의 협력관계'(2.7%→1.9%)와 '과당경쟁'(17.1%→16.4%) 등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