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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신민아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신민아가 모델로 있는 헤라 측은 최근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스태프 관계자는 "촬영내내 'UV 미스트 쿠션' 하나만 발랐을 뿐인데 일상이 화보처럼 피부가 너무 눈부시다"라고 말하며, "무보정도 항상 빛이 나는 배우다"라며 극찬했다.
실제 베이비 페이스로 유명한 신민아는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촉촉하게 광이 나는 건강한 피부표현과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평소 화이트닝 스킨케어를 꼼꼼히 하고, 자외선 기능을 겸비한 쿠션 팩트로 촉광 피부를 연출해주고,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게 신민아가 즐겨 하는 메이크업의 키포인트다.
이에 헤라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차장은 "신민아처럼 일상이 화보인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초 단계부터 꼼꼼하게 피부를 채워주고 윤기와 생기를 주는 촉광 메이크업으로 피부 화장 바탕을 완성해준 뒤, 자연스러운 펄감이 매력적인 피치 핑크톤의 립스틱을 발라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