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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이 11일 각종 수술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간병비를 110세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LIG110더블보장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납입면제' 기능을 확대한 '더블 납입면제'도 적용됐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100세를 의미하는 센테니얼(Centennial) 시대를 넘어 100세 이상을 사는 슈퍼 센티니얼(Super Centennial)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LIG110더블보장건강보험은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는 물론 간병비를 110세까지 보장하고 있어 장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