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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11일 서울시 도봉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운동장에서'제5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줄넘기 단체전과 개인전 등의 정식 경기와 함께 이벤트 경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솜사탕 및 팝콘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만? 우리은행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응원했다.
참여한 모든 장애인에게 문화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되었으며,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미니PMP·진공청소기·디지털카메라·MP3 등 푸짐한 부상을 마련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우리은행은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과 우리은행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며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다지고 새롭게 도전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